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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展 중 김용민(경향신문) 작가의 <파묘>.ⓒ 전국시사만화협회제주4·3 민간인 학살 76년. 윤석열 정부는 '친일'을 넘어 '숭일' 성향까지 보이는 뉴라이트 인사들을 요직에 기용해 독재를 미화하고 교과서 왜곡 시도까지 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앞장 서 추진, 이승만 부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 김용민 작가 작품 해설 중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10월 16일(수)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학고재 아트센터 B1에서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4.3 행사 관련 최초로 전국시사만화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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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제주4.3평화재단과 재경제주4.3피해자및희생자유족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전은 '시사만화가 22인이 본 25개의 4.3'이란 주제를 통해 4.3을 대중적이고 의미 있게 소개한다는 취지다. 또 현직에서 활동하는 다수 작가들이 참여, 만화로 그린 묵직하고 뜻 깊은 4.3 작품들을 선보이고 향후 관련 전시를 이어간다는 휴대폰연체 대출
계획이다.이를 위해 협회 소속(가나다 순) 권범철(한겨레), 김상민(경향신문), 김용민(경향신문), 서민호(국민일보), 서상균(국제신문), 성덕환(경향신문), 유동수(경기일보), 이동수(마인드포스트), 이용호(더경기), 전진이(국민일보), 조영남(프레시안), 최민(민중의소리) 등 현직 매체 기고 작가들이 참여했다.또 교계 및 단체 등에 소속된 김휘승(장수군단기연체대출
), 안종만(상지대학교), 이성열(부산민주공원), 최승춘(영산대학교), 최인수(영산대학교), 최해솔(인제대학교) 작가를 비롯해 국태이, 김호룡, 천명기, 하재욱 등 22명의 시사만화가들이 이번 전시를 위해 신작을 선보였다.무료 관람인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전은 구글 사이트를 통해 선관람할 수 있으며, 부대행사 외에도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을 활용현대캐피탈연체대출
한 다양한 굿즈 또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전의 관람이나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제주4.3범국민위원회로 문의(02-786-4370)하거나 향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개되는 구글 신청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展 포스터. 오는 10월 16일신한카드 연체
(수)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학고재 아트센터 B1에서 ‘만화, 4.3과 시대를 그리다’이 열린다. ⓒ 제주4.3범국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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