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信義로 무장하면 앞 길이 순탄하리라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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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신의, 그것은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며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전통 미덕 중 하나인 신의는 도덕적 소양의 기본이 되며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순조롭게 이끄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점차 믿음이 사라져가고 있다. 심지어 서로 속고 속이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신용이 없는 사람들은 점차 사회에서 도태된다. 신의가 없는 사람은 어디에도 쓸 데가 없다. 신용과 믿음이 있어야만 인생이라는 길고 긴 여정에서 순조롭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